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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추천/pop

Anja Kotar (안자 코타르) - Tuscany (가사 해석/뮤직비디오/해외반응)

by 팝드래곤 2024. 1. 2.

 

이탈리아 출신의 97년생 아티스트 Anja Kotar입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작업하지만 주로 재즈나 모던 팝으로 작업하는 걸로 보입니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을 만큼 스펙트럼이 넓고

직접 감독한 작품까지 가지고 있으며

재즈 페스티벌 외에도 여러 팝 부문에서 아티스트상을 받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20년도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 앨범 "Tuscany"입니다.

코로나때 집에만 갇혀있는 답답한 심정과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역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곡입니다.

 

노래만 들어도 투스카니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껴지는 곡인 거 같아요.

 

 

해석된 가사를 아래 영상과 함께 봐주세요!

 


 

[verse.1]
Wake up this morning 
아침에 일어나
Make the mistake of turning on the TV 
티비를 켜는 실수를 했어
Nothing but bad news 
나쁜 소식들과
Empty avenues 
텅 빈 거리들
Rolling on the screen, oh
그래도 화면 계속 굴러가

Walk to the kitchen
부엌으로 걸어가
Make myself a cup of coffee
커피 한 잔을 만들어
Wave at the old man
할아버지한테 손을 흔들어
Getting a sun tan on his balcony, oh
그분은 발코니에서 햇빛을 쬐고 있거든

[pre chorus]
Yeah we both have been stuck in our 
그래, 우린 둘 다
Apartments for two months
아파트에 두 달 동안이나 갇혀있어
Too long, We don’t even get along but
지긋지긋해, 먹고살기도 힘든데
The world just fell apart
세상이 무너져 내렸어
Straight out of the blue
정말 뜬금없이 말이야
So in my mind I whisper “ciao”
나는 속으로 "안녕"이라 말하고
And I take myself to 
마음을 달랬어

[chorus.1]
Tuscany, Italy
이태리의 투스카니
Riding on a Vespa in a sunflower field, yeah
스쿠터를 타고 해바라기밭을 달리면
Warm wind blowing and birds are singing in cypress trees
따뜻한 바람이 새 소리를 싣고 와

Tuscany, Italy
이태리의 투스카니
Eating carbonara and reading Machiavelli,
까르보나라를 먹으며 책을 읽어
While the world ends
세상에 끝이 와도
That’s where I will be 
나는 그곳에 있을거야

[verse.2]
Go back to my room
내 방으로 돌아가
Pick up the laptop to join a work call
일을 해야하니 노트북을 집어 들어
I don’t think Karen knows that she’s wearing
내 생각에는 카렌이
Her sweatshirt inside out, oh
옷을 뒤집어 입었다는걸 모르는 거 같아

Water all my plants
식물에 물을주고
And I just might take up painting
그림이나 그릴까봐
Read every book
가지고 있는 책을 다 읽고
Then I’ll learn to cook from videos online, oh
온라인으로 요리를 배워볼 거야

[pre chorus]
Yeah we all have been stuck in our 
그래, 우린 모두
Apartments for two months
아파트에 두 달 동안이나 갇혀있어
Too long, We don’t even get along but
지긋지긋해, 먹고 살기도 힘든데
The world just fell apart
세상이 무너져 내렸어
Straight out of the blue
정말 뜬금없이 말이야
So in my mind I whisper “ciao”
나는 속으로 "안녕"이라 말하고
And I take myself to 
마음을 달랬어

[chorus.1]
Tuscany, Italy
이태리의 투스카니
Riding on a Vespa in a sunflower field, yeah
스쿠터를 타고 해바라기밭을 달리면
Warm wind blowing and birds are singing in cypress trees
따뜻한 바람이 새 소리를 싣고 와

Tuscany, Italy
이태리의 투스카니
Eating carbonara and reading Machiavelli,
까르보나라를 먹으며 책을 읽어
While the world ends
세상에 끝이 와도
That’s where I will be 
나는 그곳에 있을 거야

[outro]
Honestly?
솔직히?
I can just, like, see myself chillin'
그냥, 마음 편한 나를 봐
Tuscany, cute little dress
투스카니, 귀여운 드레스
Lookin' all cute
모든 게 아름다워

 


 

 

" 안녕, 안자! 나는 필리핀 사람이야. 팬데믹 이후에 이탈리아에 가려고 계획하고 있었어.

'투스카니'의 영감을 받아 이태리로 갈 거야. 힘내! 건강해야 해.

너와 너의 음악을 사랑해. 🥰 어서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어. "

 


 

사진 출처 : https://app.hellothematic.com/artist/profile/385829

반응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gS6-La1mF3Y